레시피 – 에센셜 오일 아이스큐브

기술의 발전으로 소중함을 잊게 된 것들 중 얼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얼음이 귀했던 19세기, 뉴잉글랜드에 추위로 얼어버린 호수에서 채취한 얼음은 그야말로 부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얼음 왕’으로 불린 프레드릭 튜더는 1806년부터 얼음을 채취했는데, 처음엔 주변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인기가 점차 미국 전역으로 뻗어나갔다고 합니다. 튜더는 얼음을 활용해 음식이나 약뿐만 아니라 음료까지 차갑게 보관할 수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시작된 미국인의 얼음 사랑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이젠 가정에서도 손쉽게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미지근한 음료에 그냥 얼음을 넣으면 차가워진 온도만큼 그 맛도 밍밍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테라 천연 100%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여러분의 음료에 시원함과 풍미를 더해 줄 과일 얼음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아래 기재된 과일을 모두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료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과 오일을 골라 만드셔서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재료 
추천하는 과일 종류:
라즈베리 1팩
레몬 1개
라임 1 개
오렌지 1 개
자몽 1 개
바질 잎 1 팩
민트 잎 1 팩
딸기 1 팩
작은 수박 1 통

추천하는 오일 종류:
레몬 오일
오렌지 오일
라임 오일
자몽 오일
페퍼민트 오일
라벤더 오일
바질 오일

만드는 방법 

  1. 원하는 과일을 얼음 틀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세요.
  2. 얼음 틀 한 칸 당 원하는 에센셜 오일 1-2 방울을 넣어 주세요.
  3. 틀에 물을 붓고 냉동실에 넣어 주세요.
  4. 얼음이 단단히 얼었으면 좋아하는 음료에 에센셜 오일 과일 얼음을 넣어 차갑게 즐겨 보세요!

잘 어울리는 과일 조합:

  • 라즈베리 & 레몬
  • 오렌지, 레몬 & 라임
  • 라벤더 & 레몬
  • 라임 & 민트
  • 자몽 & 바질
  • 딸기 & 레몬
  • 수박 & 라임
  • 레몬 &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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